1. 티켓: 에픽, 스토리, 태스크
Product Silo가 풀어야 할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은 “티켓”으로 정의됩니다. 티켓은 에픽, 스토리, 태스크 세 가지 타입으로 분류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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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픽은 제품팀이 풀어야 할 분기 단위의 주요한 문제입니다. 여러개의 스토리로 구성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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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는 에픽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 혹은 유저 스토리입니다. 여러개의 태스크로 구성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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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스크는 스토리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업들입니다.
PO를 중심으로 팀 전체가 논의하여 에픽과 스토리를 정의하고, 우선순위를 세웁니다. 그 이후 각자가 스토리를 달성하기 위한 태스크를 정의하고 실행합니다.
왜 이렇게 일하나요?
2. 스프린트
2주의 스프린트 단위로 태스크를 할당하고 해결합니다. 스프린트가 시작될 때 PO를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동기화하면, 이에 맞게 각자 2주동안 수행할 태스크를 정합니다. 스프린트가 끝나면 태스크를 수행함에 있어서 발생했던 이슈들을 회고하고, 해결책을 논의합니다.
왜 이렇게 일하나요?
3. 데일리 스크럼
매일 14시에 모여 10분 내외의 데일리 스크럼을 진행합니다. 스크럼에서는 어제 어떤 일들을 해냈고, 오늘은 어떤 일들을 해내고자 하는지 공유합니다.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상호 의존성이 있는 업무들의 우선순위를 바로잡습니다.
왜 이렇게 일하나요?
4. 로깅
PDS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로깅에 진심이라는 점입니다. 나중에 기억해둬야 할 논의 내용이 있다면 노션에 로깅하고, 관련 키워드와 관련 태스크를 태그합니다. 로깅된 내용은 모두가 확인하도록 슬랙에 자동으로 노티피케이션됩니다.
왜 이렇게 일하나요?
사실 이러한 업무 문화도 계속 변화하고, 개선되고 있습니다. 더 효율적으로,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시도해보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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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.O.D.